"맑은세상 MS-301 전기온수기"의 두 판 사이의 차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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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li>실제로 2023/05/14 카페에 있는, [[커피 그라인더]]와 같이 사용하는 4구 [[멀티콘센트]]가 차단되었다. | <li>실제로 2023/05/14 카페에 있는, [[커피 그라인더]]와 같이 사용하는 4구 [[멀티콘센트]]가 차단되었다.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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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li>제조년월 2012.12.01, 일련번호 MS-301-120844 | <li>제조년월 2012.12.01, 일련번호 MS-301-120844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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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li>2023/05/15 제조회사와 전화통화 내용 및 투고기술 의견 | <li>2023/05/15 제조회사와 전화통화 내용 및 투고기술 의견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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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li>온도센서는 물탱크 중심 우측부위에 있다. 전선모양을 볼 때 [[RTD]]가 아닌, [[NTC 온도센서]]를 사용했을 것이다. | <li>온도센서는 물탱크 중심 우측부위에 있다. 전선모양을 볼 때 [[RTD]]가 아닌, [[NTC 온도센서]]를 사용했을 것이다.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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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mage:ms301_023.jpg | (Polyolefin 재질로 추정) [[열수축 튜브]]로 몸체를 씌우고, 폴리올레핀(PO) [[핫멜트 스틱]]으로 물 뺀 구멍을 막음 | image:ms301_023.jpg | (Polyolefin 재질로 추정) [[열수축 튜브]]로 몸체를 씌우고, 폴리올레핀(PO) [[핫멜트 스틱]]으로 물 뺀 구멍을 막음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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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 | <li>새로운 부이를 설치했으나, 정상동작을 하지 않아 실패함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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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 | image:ms301_027.jpg | 물높이 하한과 상한 차이 거리는 약 25mm. 마이크로스위치 동작까지 고려하면 30mm 스트로크가 필요하다. | ||
+ | image:ms301_028.jpg | '''매끈한''' 막대기 직경 5mm. 끝단에 M4 나사 가공을 했다. | ||
+ | image:ms301_029.jpg | '''매끈한''' 막대기 길이는 약 65mm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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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 | <li>임시 수리한 부이 상태. 맨 위 진한갈색 물질은 갈색 폴리올레핀(PO) 핫멜트 물질이다.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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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 | image:ms301_030.jpg | 열수축 튜브가 경화되어 깨지고 있고, 측면 깨진 금속 부이 속에서는 녹물이 조금씩 흘러 나오고 있다. 그러나 녹물은 튜브속에 갖혀서 외부로 흘러나오지 않았다.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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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 | <li>새롭게 구입한 구형 부이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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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 | image:ms301_031.jpg | 왼쪽이 새롭게 제작한 부이 | ||
+ | image:ms301_032.jpg | 부이에는 M6나사, 막대기는 M5나사, 맨 끝단 원판은 M4 나사이어야 한다. -> 스트로크 부족으로 채용하지 못함.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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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 | <li>M4 나사산이 가공된 막대기를 장착함.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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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 | image:ms301_033.jpg | 마이크로스위치 금속판을 구부려 스트로크를 맞춤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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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 | <li>실제로 물을 넣어보니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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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 | <li>그림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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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 | image:ms301_034.jpg | 왼쪽이 기존, 오른쪽이 이번 개조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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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 | <li>설명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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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 | <li>막대기 통과 구멍에서 서로 마찰이 없어야 부이가 위 또는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동한다. 그래야 동작한다. | ||
+ | <li>부이가 적당히 무거워야 구멍 마찰을 이기고 내려온다. | ||
+ | <li>막대기가 통과 구멍에 평행하게 움직여야 마찰이 낮아진다. 그림처럼 막대기가 기울어지면 움직이지 못한다. | ||
+ | </ol> | ||
+ | <li>의견 | ||
+ | <ol> | ||
+ | <li>부이는 원기둥 형태로 만들어져야 한다. 원기둥 모양의 부이는 살 수 없다. 필요하다면 만들어야 한다. | ||
+ | <li>부이는 적당히 무거워야 한다. | ||
+ | <li>구멍을 통과하는 막대기는 매끈해야 한다. | ||
+ | </ol> | ||
+ | <li>결론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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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 | <li>고칠 수 없다.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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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년 7월 27일 (목) 23:15 기준 최신판
맑은세상 MS-301 전기온수기
- 전자부품
- 가정용발열기기
- 끓이개
- 맑은세상 MS-301 전기온수기 - 이 페이지
- 끓이개
- 가정용발열기기
- 맑은세상(MS-Tech Co., Ltd.) 전기온수기 MS-301, 031-768-3581~3
- 회사
-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신만로 237, with_mall@naver.com
- 홈 페이지
- 외식장비전문업체, 카페창업
- MS-301 모델
- 초기 보급형 모델, 디지털온수기의 보급화 국산화를 주도한 제품, 2010년 출시 2015년 8월 단종
- 라벨
- AC220V 60Hz 2kW
- 2kW 전력용량은 멀티콘센트에 있는 바이메탈 TCO 로커스위치가 차단될 수 있다.
- 빈 물탱크에 찬물이 공급된 후에는 히터가 10분 이상 동작하므로 로커스위치 바이메탈이 뜨거워져 차단된다. 그러나 정상 동작중에는 동작 시간이 ~1/10 정도로 줄어들기 때문에 차단되지 않는다.
- 실제로 2023/05/14 카페에 있는, 커피 그라인더와 같이 사용하는 4구 멀티콘센트가 차단되었다.
- 온수용량 13.5L
- 제조년월 2012.12.01, 일련번호 MS-301-120844
- AC220V 60Hz 2kW
- 2023/05/14 물 공급 LED 가 켜지면서, 조금 시간이 경과하면, 온수기 밑으로 물이 심하게 흘러나온다.
- 플로트 스위치를 동작시키는 금속 막대가 올라오지 않는다.
- 부이가 물 속에 잠겨 있다.
- 2023/05/15 제조회사와 전화통화 내용 및 투고기술 의견
- 전기온수기 수명은 약 7년이다.
- 해당 모델의 부이(부레)는 팔지 않는다. 호환품도 공급하지 않는다.
- 물탱크 뚜껑용 실리콘 가스켓은 90도 수증기가 쉽게 증발하면 내부에 응축되어 물로 흘러내릴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한다.
- 응축이 많이 발생되면 회로 등에 고장을 일으킬 수 있다.
- 뚜껑 고정용 (조그마한) 나비 너트 구멍을 통해서도 물론 증발할 수 있지만, 이 때 증발량은 소량이다.
- 그러므로 가스켓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.
- 사용자가 호환되는 부레를 장착하는 것 이외에 수리할 방법은 없다.
- 회사
- 외형
뒤면, 먼저 분해한 사람이 코드 부쉬를 사용하는 전원코드 고정용 나사(M4)를 잃어버려 고정시키지 않았다.
- 뒤면 패널을 열면
- 회로도
- 사진
- 설명
- 105도 바이메탈 TCO 스위치가 물탱크 상단 중심부위에 있다.
- 온도센서는 물탱크 중심 우측부위에 있다. 전선모양을 볼 때 RTD가 아닌, NTC 온도센서를 사용했을 것이다.
- 회로도
- 물탱크 상부
- 플로트 스위치
Gersung(거성엔지니어링) 마이크로 스위치
- 시즈(sheath, sheathed) 니크롬 히터
여기에 바이메탈 TCO 스위치가 있어야 한다.
- 의견
- 과열방지를 위한 바이메탈 TCO 스위치는 물탱크에 붙이는 것보다, 히터에 붙이는 것이 더 안전하다.
- 왜냐면 고장에 의한 과열 감지를 위한 시상수(time constant)가 물탱크보다는 히터에 붙이는 것이 훨씬 빠르기 때문이다.
- 플로트 스위치
- 물탱크 속
화살표. 먼저 분해한 기술자가 케이블 타이 Mount를 물탱크 안으로 떨어뜨렸다.
- 물탱크 뚜껑용 ( 실리콘 고무?) 가스켓
- 물탱크 오버플로우 배출구. 이번 플로트 스위치 고장으로 물이 계속 공급되면 탱크 최상단에서 약 3cm 낮은 곳에 설치된 오버플로우 배출구가 아래로 연결되어 있다.
- 플로트 스위치 용 스테인리스 스틸 부이(buoy;우리나라 업계에서는 부레)
- 새로운 부이를 설치했으나, 정상동작을 하지 않아 실패함
- 기존 제품 각종 치수
- 임시 수리한 부이 상태. 맨 위 진한갈색 물질은 갈색 폴리올레핀(PO) 핫멜트 물질이다.
- 새롭게 구입한 구형 부이
- M4 나사산이 가공된 막대기를 장착함.
- 실제로 물을 넣어보니
- 그림
- 설명
- 막대기 통과 구멍에서 서로 마찰이 없어야 부이가 위 또는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동한다. 그래야 동작한다.
- 부이가 적당히 무거워야 구멍 마찰을 이기고 내려온다.
- 막대기가 통과 구멍에 평행하게 움직여야 마찰이 낮아진다. 그림처럼 막대기가 기울어지면 움직이지 못한다.
- 의견
- 부이는 원기둥 형태로 만들어져야 한다. 원기둥 모양의 부이는 살 수 없다. 필요하다면 만들어야 한다.
- 부이는 적당히 무거워야 한다.
- 구멍을 통과하는 막대기는 매끈해야 한다.
- 결론
- 고칠 수 없다.
- 그림
- 기존 제품 각종 치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