HP 92261A 잉크젯 카트리지

전자부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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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참고
  1. HP ThinkJet 잉크젯 프린터 모듈
HP 92261A
1. 정보
  1. 1984년에 개발됨.
  2. 잉크용량은 약 1 in^3. 물방울 갯수는 8.5M~12.75M개. 인쇄 문자당 평균 17개 도트.
  3. 2024년 약 5만원에 아직까지 판매중
2. 입수품 경로
  1. HP ThinkJet 잉크젯 프린터 모듈에 꼽혀 있었다.
3. 외관
  - 이 방향으로 장착된다. 잉크 분사구가 위쪽에 위치한다.
  - 뒤쪽에 잉크주머니를 누를 수 있는 구멍 2개가 있다. 구멍이 막히면 막대기로 눌러 잉크를 나오게 하며 된다.
4. 카트리지를 분해하면
  1. 아래 사진에서
    1. molded plastic case(노랑색이므로 아마 Nylon 수지재질로 추정)
    2. 검정색 고무 주머니를 bladder-style, rubber thimble, collapsible ink reservoir(방광형, 고무골무, 접이식 잉크 저장고)라고 부른다.
    3. 전면판 + 박막 서브어셈블리
      1. front plate with ink filter and capillary
      2. thinfilm subassembly
  2. 아래 사진처럼 분리하면 잉크 주머니에서 잉크가 쏟아진다. 잉크 제거 후 사진 촬영하였다.
5. 전면판(front plate)
  - 잉크 주머니 쪽에서 볼 때
  - 잉크 찌거기를 걸러주는 철망
6. thinfilm subassembly
  1. 유리판(긁어보니 칼에 긁힌다.)에 만들어진 전극 패턴
    - 풀칠 두께로 잉크가 흐르는 경로(모세관 현상을 일으키는 간격)를 만들었다.
    - 풀칠을 제거하니, 유리가 평탄하다. 유리에 레이저 천공한 듯.
7. 오리피스 판(orifice plate) = nickel manifold
  1. 위키페디아 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Orifice_plate
  2. 잉크가 나오는 구멍을 오리피스(orific), 9각형 약간 튀어나오는 넓은 부위를 manifold, 저 멀리 둥근 구멍을 vent
    1. 오리피스 사이에 있는 검정 긴 막대는 벽(wall), 90도 각도로 뚫려 있는 직각사각형 구멍 5개가 슬롯(slot),
  3. 사진
    - 초음파 세척으로 금속판 일부가 깨졌다.
    - 전기도금 주조로 만든 금속판. 원형 구멍만 있으면 높아진 압력으로 옆 구멍까지 영향을 미치는 현상(Hydraulic crosstalk)을 줄이기 위해 탄성을 주기 위해 슬롯이 있는 듯.
    - 열을 가해 MEMS 도금면을 뜯어내면
    - 접착면 사진. 구멍 사이에는 격벽(wall)이 있어 튀어나와있다.
8. 전극 패턴 및 MEMS 히터 패턴. 측정하니 약 100Ω 저항값을 갖는다.
  1. 발열체 재질은 tantalum-aluminum(Ta-Al) thin film alloy heater
  2. 사진
    - 토치로 가열하여, Al 전극 위에 형성된 passivation 막(Si3N4 silicon nitride + SiC silicon carbide 2층 구조)이 파괴되었다.
    - 간격 0.25mm(?) 박막 저항기 12개.
9. 코게이션(kogation)
  1. 참고: 물방울 자국
  2. 용어: 발열체 표면이 약 300'C 상승으로 잉크가 열분해되어 잔여물(프라그;plaque)이 침전되는 현상.
    1. 일본어 koga에서 나온 용어를 HP 초기개발자들이 사용한 단어이다.
    2. 발생되면 분사량이 줄어든다. 잉크에 특별한 첨가제(oxo anions)를 사용하여 해결한다.
  3. 사진
    - 전극+보호막은 (스트레스 해소를 위해) 45도 경사지게 만들었기 때문에 경계선이 검은 줄처럼 보인다.